PC게임 일기/로스트아크
로스트아크 버서커로 첫 플레이 스크린샷, 게임 소개
대한민국 RPG의 자존심이라 불렸던 로스트아크를 설치해서 플레이해봤다. 로스트아크는 2018년 11월 오픈베타를 시작으로, 2019년 12월 4일에 정식오픈했다. 말이 정식오픈이지, 대부분의 유저는 로스트아크를 플레이해볼 수 있는 오픈베타에 쏠렸을 경향이 높은데, 나 역시 그 중 한사람이었고, 희망찬 마음에 로스트아크에 접속했으나 당시 접속대기자가 무려 6,500명정도? 였던걸로 기억한다. 창모드로 게임을 내려놓고 다른 작업하면서 기다리긴했는데, 기다리던 와중에도 튕기는 현상이 벌어지면서 게임을 전혀 해보질 못하다가, 이제서야 최근에 접속해 플레이해보게 되었다. 이 스크린샷이 아주 첫부분 스크린샷은 아니다. 게다가 클래스마다 각기 시작지점이 다르다. 로스트아크는 전사, 마법사, 궁수라는 정통적인 클래스명..
2020. 2. 1. 16:36